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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맛있는 녀석들, 지역경제 활성화특집, 경기도 여주시.

by 속좁은펭귄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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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한강을 따라 멋과 맛을 즐기는 도시인 여주!!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여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세종대왕 영릉,


수많은 유적을 간직한 천녀고찰인 신륵사. 가로수길과 야생화가 아름다운 산책로인 강천섬.

여주의 자연경관을 즐길수 있는 이포보 휴양지.


지역 경제 활성화 특집 제1탄 여주 편!!



경기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

여주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경기지역 화폐로

현금을 충전함ㄴ 6~10% 추가 충전. 상인들에게는 수수료 절감 효과까지 있음!!


각 카드에는 30만원씩 지급. 점심과 저녁 여주사랑 카드를 이용한 더치페이를 하면 됨.


전통시장에서 쇼핑할수 있는 시간까지 줌. 쇼핑도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여주에서 첫번째로 맛볼 음식은?


여주쌀밥정식!!




좋은 쌀밥은 밥알이 꼿꼿이 서 있는 느낌이라고함. 밥만 맛있어도 행복해지는 한끼!



경기도 여주시 ㄷ 여주쌀밥정식 전문점.



여주쌀밥 돌솥정식, 곤드레나물, 황태, 갈비찜 돌솥정식 네가지 종류임.



여주쌀이 유명한 이유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쌀에 당도와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남한강으로 인한 풍부한 농업용수가 있어

가뭄, 홍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임.


유기물 함량 비율이 높은 흙 덕분에 벼가 잘 자라는 환경임.


여주쌀밥 돌솥정식 4개와 갈비찜 주문!!



여주쌀밥에 딱 어울리는 밑반찬 군단.


쪼는맛은?



공깃밥중 하나를 선택해 밥을 굴린후 오픈했을때 밥동구리가 가장 큰 사람이 한입만임.


김준현이 한입만!



밥에 조기 한조각 올려서 먹기! 김프로 추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저장창고에 넣어 뒀다 정미소에서 필요한 만큼 도정해서 사용함.

여주 명품 쌀 중 하나인 진상미를 사용.


돌솥밥은.




1. 쌀을 1시간 이상 불린 뒤, 돌솥에 넣고 살짝 삶은 서리태콩을 올린다.


2. 주문 즉시 센 불에 12분 끓인 후 3분정도 뜸을 들여서 냄.



여주쌀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밥만 먼저 먹보는 것이 팁!!!



둥글레차 부어서 누룽지 만들기!!


밥 받자마자 돌솥밥 3개 추가 주문함.



입에 착착 감기는 찰기. 명품 밥맛으로 식욕을 높여줌.




쌀밥 위에 조기구이 가득 얹어서 먹기.


뜨끈한 쌀밥과 조기의 조화 !!




밥위에 조개젓 얹어 먹기!



쌀밥에 된장찌게 살짝 올려서 먹기.


흰밥과 된장찌개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음.




멸치육수에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섞어 끓인 육수를 주문이 들어온 즉시 채소를 넣고 한번 더 끓여냄.


불고기, 게장, 생선, 두부와전, 부추전을 제외하고 나머지 반찬은 모두 리필 가능함.



가지볶음은 가지는 여주 특산물로 전국 가지 수확량의 25%를 차지해요.

여주가지를 이용해 콩기름에 썬 가지를 넣고 진간장, 마늘, 파를 넣고 볶아서 냄.




10분만에 한공기 뚝딱!



핏물을 뺀 갈비와 과일, 통파, 통마늘을 넣고 끓인후 양념장, 무, 당근을 넣고 졸여냄.


부추전은 직접 키운 부추에 밀가루 반죽을 섞어 콩기름에 부쳐서 냄.




짭조름한 갈비찜 양념이 고소한 쌀밥과 찰떡궁합임.



쌀밥위에 갈비와 깍두기 올려서 먹기.



향긋한 곤드레나물향 레벨업 시켜줄 부추간장.



강원도 정선 곤드레를 삶아 들기름에 무친후 쌀에 얹어 12분간 익힌후 3분 뜸 들이면 완성.


부추간장에 비벼서 김과 함께 싸먹으면 좋음.


방앗간에서 갓 쪄낸 떡처럼 진한 향이 난다고함.




다된 곤드레밥에 부추간장 끼얹기.





곤드레 비빔밥에 김 두장을 얹어 곤드레 김밥으로 즐기자.




조기랑 김이랑 같이 먹기!!

고소함과 향긋한 맛으로 더욱 막강해진 꿀조합.


배신없는 맛의 끝판왕인 김.



누룽지랑 같이 먹기!!




다양한 반찬과 조합해 먹는 꿀잼.




누룽지에 조기구이 얹어서 먹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마무리.




둥굴레가 더 구수하죵.


여주쌀밥 최고의 맛은?




만장일치로 여주쌀밥!!!



후식으로 주는 여주 특산물 금사 참외.

여주 금사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당도 높은 참외.


일반 시장이나 마트에서 팔지 않고 금사면 직판장에서만 판매하며 전국 택배 가능!


여름 제철 과일인 참외.



진한 참외향은 물론 꿀바른듯한 달콤함.


다합해서 16만원 나옴.





여주한글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500년 역사를 자랑함.



5일 10일 오일장도 열리는 전통시장임.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해서 출뚱!



꽈배기~



뻥튀기~~




마스크팩!



머그컵도 제작.



원피스 구매.



선글라스 구매!


두번째 맛집은?


향이 좋은 여주산 백태 공을 곱게 간 공물에 시원한 오이 고명과 고소한 깻가루를 뿌려 먹는





콩국수!!




두툼한 만두피 속에 소고기와 김치가 듬뿍들어간 김치만두.

고소한 소고기만두와 매콤한 김치만두가 있음.



콩국수와 만두의 환상 컬래버레이션.




경기도 여주시 ㅂ 콩국수와 만두 전문점!!



이연복 셰프가 아들과 함께 콩국수 비법을 전수받은 곳이라고함.




전통 있는 콩국수 맛집임.


여주 일대의 콩밭에서 계약 재배한 백태 콩을 사용.


콩을 12시간 불린뒤 물, 소금을 넣고 삶는다. 삶은 콩을 갈아 비지와 콩물을 분리해 콩물만 사용함.


비지를 제거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임.


콩 고유의 맛 그대로~




콩국수면은 밀가루, 물, 식용유를 넣고 반죽한뒤 12시간 냉장 숙성후 주문 즉시 뽑아냄.


콩국수엔 소면을 사용함.



콩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은?


신김치를 얹어 함께 먹으면 깔끔한 콩국수와 찰떡궁합임.



콩국수 4개랑 소고기만두 1개 주문함.



밑반찬 등장.

쪼는맛 타임.


콩쥐 인형을 하나씩 고른 후 얼굴을 돌렸을 때 표독스러운 얼굴의 팥쥐를 고른자가 한입만임.


김프로가 또 됨..ㅋㅋ



옛날 향수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이라고함.




요즘 유행하는 걸쭉 st 과는 다른 느낌이라고함.


시장에서 팔던 콩물 느낌임. 갈증해소에도 좋을거같다고함.

얼음물보다 시원한 콩물임. 고소한 맛이 아닌 구~수한 맛임.



소금넣어서 먹어보기!!



막뚱이와 민경장군은 콩국수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다먹음.


이십끼형은 설탕을 넣기로함.



이가 시릴 정도의 시원함은 아니라고함.


콩국수 3개 주문함.



소고기만두 등장!!


소고기등심, 삶은무, 식용유, 생강, 들기름을 넣고 소를 만듦.


무의 아삭한 식감을 위해 살짝만 삶아내는 것이 포인트임.


콩국수면과 같은 반죽을 사용하며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사용.


주문즉시 소고기만두 만드는데  정확한 개수를 아팍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많은 양이라고함.


김치만두는 하루에 7~8천개 정도 빚음.



소고기만두 양념장은 진간장에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만듦.


사장님이 추천하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만두피를 살짝 벌려서 사이사이에 양념을 넣어 먹기!



양념을 찍기전 순수한 소고기만두 맛부터 보기.



쫀득한 만두피 속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만두소.


콩국수와 잘 어울리는 소고기만두.



만두소에 들어간 재료들이 아삭아삭.

소에들어간 재료들이 느껴지는 딤선 ST의 만두.




사장님 맛팁대로 양념장 넣어 먹기. 적절하게 간을 맞춰주는 양념장.



이것이 바로 만두가 메뉴판 상위에 링크된 이유임.


양념장이 쏙쏙 배어 맛이 배가된 소고기만두. 양념장과 조화가 구뜨!!



이 조합 진짜 예술이라고함.

평소 먹던 만두와는 다른 맛임.


서울에 있었다면 단골 예약이라고함.


만두소에 소고기와 무가 가득 들어 만두피에 소고기 가득 싸 먹는 느낌이라고함.



비지를 걷어내 순수한 콩 맛 나는 콩물임.


함초소금은 염전에서 자라는 식물인 함초를 말려 숙성한 함초 발효액을 소금에 섞어 건조한 소금임.


소금의 짠맛 덕분에 콩의 단맛이 쭉쭉 .




슴슴한 콩국수는 신김치와 조합이 좋음!

콩국수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신 김치.



먼저 콩국수를 한입 크게 머금은후 동치미속 고추 먹기!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상큼한 고추. 고추의 상큼 매콤함이 슴슴한 콩물에 플러스.




3달 정도 숙성시킨 김치, 파, 마늘, 고춧가루, 두부등 열댓가지의 재료를 넣고 매일 손으로 빚음.


사장님이 추천하는 김치만두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양념장을 찍지 말고 김치만두 본연의 맛을 즐겨라!



만두로 한입만 하기로함.



소고기만두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의 김치만두.



고기기름과 들기름 마늘 무가 만나 풍미가 좋음.




설탕 넣어 먹는 콩국수!!


콩국수와 만두 골고루 번갈아 가면서 먹기.


열무국수 한개더 주문함.



소금에 절인 열무를 세척후 보리죽, 소금, 고춧가루, 청양 고춧가루 등을 넣고 버무림.


버무린 열무를 면포에 넣어 국물을 짜내고 오이와 열무를 국물에 넣어 열흘정도 숙성시킴.


삶은뒤 차갑게 헹군 면 위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열무김치 육수를 올려서 제공.


사장님이 추천하는 열무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은?


국물 먼저 맛본 후 면위에 김치를 얹어 먹을것.



내려갈때마다 목을 톡톡치는 청량감. 면위에 열무 얹어 먹기!


한여름 단골손님 부르는 차가운 열무국수. 차가워서 이가 시릴 정도라고함.



콩국수와는 다른 매력의 열무국수.

자동면치기 가능한 탱글한 면발이라고함.



국물의 살얼음 시원한 맛이 배가되는 열무국수.



최고의 맛은?







고소하고 부드러움의 최고봉인 콩국수!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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