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영란 오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어제 방송됐는데, 문숙 언니가 나가게 된 게 내 텃새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오해에 대해서 해명하더라고요. 연예인들은 티브이에 보이는 모습만 보고 시청자들이 판단하게 되니깐 오해나 헛소문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저도 종종 보거든요. 박원숙 님과 나오면 직접적으로 말을 표현하는 김영란 님 때문에 잠깐 본 장면에서 왜 저렇게 말하고 예의가 없지?! 그런 느낌을 받을 적이 있거든요. 문숙 님이 요즘에 드라미 찍고 너무 바빠서 같이 삽시다 촬영을 못하게 된 거라고 하네요. 화려한 전성기를 지난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에 대한 예능으로 월요일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때문에 며칠 같이 사니깐 그렇지 진짜 일 년 내내 같이 살면 싸울 일도 많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