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워크레저룩!
아래 사진이 요즘 출근 룩이라고 하네요. 워크레저룩은 일과 레저가 합쳐진 거예요.
편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운동복을 오피스 룩에 활용한 패션입니다.
재택근무했던 직장인들이 대면근무로 복귀하자 실속과 자연스러움을 추구, 워크레저룩이 일상복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워크레저룩을 입는 법은 와이드핏 슬랙스 바지와 조거팬츠에 셔츠나 코트를 매치하면 됩니다. 귀찮다면 크록스 신발을 활용하는 게 팁이라고 해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털로 따뜻하게, 그대로 캠핑 가면 워크레저룩 그 자체죠. 그래서 국내외 패션브랜드들이 워크레저 라인을 따로 만들어 출근복과 일상복 모두 활용한 아우터등 와이셔츠와 외투로 활용가능한 셔킷 등의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해요. 이젠 유행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이 되었죠.
17. 업사이클링 푸드.
업사이클링 푸드는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나 상품 가치가 떨어진 식재료를 다른 식품으로 만들어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음식폐물이 쓰레기 배출량의 6~10%나 돼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맥주를 만들 때 생기는 찌꺼기인 맥주박은 연간 41만 톤, 환경부담금이 280억 원이나 된다고 하네요. 업사이클링 푸드를 머그면 지구를 살릴 수 있어요.
맥주박을 가공한 리너지 가루가 쫄깃하고 곡물과 식감이 비슷한데 고소함도 있다고.
상품성 떨어지는 과일채소로 만든 기후사탕, 껍질로 만든 스낵,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사과껍질을 잘게 썰어 볶음밥에 넣거나, 귤껍질 햇빛에 말려 물에 넣어 귤차로 먹기.
18. 2023 트렌드 색상.
색채연구소 팬*에서 픽한 올해의 색 비바 마젠타.
아주 짙은 다홍색인 심홍색으로 빨간색과 자줏빛이 섞인 여기에 보라색이 한 스푼 추가된 아주 오묘한 색깔.
기존의 빨간색에 따뜻하고 차가운 느낌의 조화.
이미 모*로라, 카*우마 등 브랜드와 컬래버해서 핸드폰과 신발이 나왔다고 하네요.
쇼핑몰과 헤어숍도 비바 마젠타 색상으로 홍보!
19. 미국 프리미엄 햄버거 파이브*즈.
2023년 상반기 국내 1호점 오픈 예고, 오바마 전 대통령도 좋아하는 햄버거집인데 주문받으면 바로 재료를 준비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25만 가지 방법으로 고객이 원하는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그래서 인기가 많은가 봐요.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라고 해요.
출처;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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