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리한19,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불편한 진실 19, 19위 17위 16위

by 속좁은펭귄 2023. 9. 15.
반응형

우리는 몰랐지만 알고나니 불편한 진실, 진실이라 여기며 당연시했지만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진실,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불편한 진실 19입니다. 

 

 

19위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선 이것은 거의 고문 수준이죠. 이탈리아인들이 극극극 혐오하는 것!!

 

 

 

이탈리아인들이 싫어하는 피자 위 파인애플 토핑!! 방송이 이탈리아인인 알베르토도 실제로 혐오한다고해요.

 

 

이탈리아인들 괴롭히는 법에 스파게티 면 반으로 쪼개기도 있다고 해요.  면 쪼개기는 참아도 파인애플 피자는 정말 못참겠다고 하더라고요. 이탈리아인들은 모두 주목해 주세요. 맘마미아를 외치며 극도로 불편해 할 진실. 

 

2023년 6월 폼페이 고대 로마 유적지에서 발견된 벽화가 있습니다. 

 

 

은쟁반 위 납작한 빵에 각종 과일이 토팽돼 있는 모습인데 현대 피자와 유사하죠.

 

 

그런데 초록색 잎이 달린 노란 과일 토핑이 파인애플과 유사한 모양새죠?!

 

 

대체 왜 이런 그림이 있는 걸까요? 미국 피자집 사장의 작품도 아니고 현대의 작품도 아닙니다. 사실은 옛날부터 파인애플피자를 먹어 왔다는 증거?! 도무지 믿기 힘든 불편한 진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파인애플로 보이는 과일, 

 

그러나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벽화가 발견된 곳은 마르게리타의 고장, 나폴리 인근입니다. 

 

 

심지어 고대의 빵집으로 추정되는 곳 주변에서 발견된 벽화입니다. 이탈리아 분들!! 왜 진실을 감추시는 거죠? 재빠른 해명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17위 우리는 몰랐던 스코틀랜드 상징의 진실!

한국인의 역사와 함께한 전통 의상인 한복, 베트남의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그렇다면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은?

 

 

스코틀랜드의 상징인 킬트, 역사 깊은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으로 생각했는데, 사실은 킬트가 전통 의상이 아니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정체성과도 같은 킬트. 우리의 상식을 깨는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킬트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에서 유래되었는데 선 두께, 격자 크기, 색상 등의 차이가 각 씨족의 상징이죠. 18세기 초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합병됐을 당시 잉글랜드 사업가인 토마스 롤린슨에 의해 작업복으로 사용된 킬트. 이후 하층민을 중심으로 유행하게 되었고 

 

 

1745년 스코틀랜드 스튜어트 왕조를 복위하려는 자코바이트 반란 전 전통 의상으로 취급받지 않은 킬트. 하일랜드 지역은 킬트를 금지하는 디스킬팅법을 제정했고, 이 법제정에 분노한 사람들은 

 

 

이후 킬트는 저항과 투쟁의 상징, 전통 의상으로 등극하게 되었고, 비교적 전통 의상으로서의 역사가 짧은 킬트.

1782년 디스킬팅법을 폐지, 1822년 스코틀랜드를 방문한 조지 4세 영국 국왕. 성대한 환영 행사와 함께 각각 다른 킬트를 착용한 씨족장들, 이후 전 세계에서 킬트가 스코틀랜드의 상징으로 등극을 했고 1782년 디스킬팅법을 폐지되었죠.

 

 

스코틀랜드의전통 의상이자 정체성으로 확립된 킬트.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빨간 타탄체크 무늬로 등극, 탄압속에서 킬트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한 스코틀랜드. 다사다난한 역사를 통해 스코틀랜드의 자부심이 된 킬트.  스코틀랜드의 아픈 역사가 담긴 전통 의상 킬트. 시작은 불편했으나 이제는 가장 세계적인 체크무늬가 되었습니다. 

 

16위 일본 명품 000의 반전?!

하*드대, 스*포대 등 외국 명문 대학의 교수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천재 수학자 국내 유명한 일타강사까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통하는 이것?!

 

 

90년 전통 일본의 장인 정신이 깃든 이것!! 하고로* 분필입니다. 

 

뉴스에서 하고로* 분필 소식을 들었던 오기자, 최근 칠판이 전자 칠판, 화이트보드등으로 대체되는 추세인데 여전히 판서를 선호하는 사람도 존재하죠. 하고로* 분필을 선호하는 이유는?

 

 

불필계의 롤*로이스로 불리는데 눈에 잘 띄는 형광색인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채도가 높아 수강생이 많은 대형 강의에 안성맞춤이고 부드러운 필기감에 가루날림이 없다고 해요. 쉽게 부러지지 않는 마성의 분필. 그런데 누군가는 불편할 수도 있는 하고로* 분필에 얽힌 진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일본의 자부심이었던 하고로* 분필.

 

 

1932년 일본 와타나베 일가가 세운 회사인데 일본 분필 업계에서 줄곧 1,2위를 차지 했고 최대 매출이 60억원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3대째 가업을 이어 오던 창업주의 손자인 와타나베 타카야스 사장의 건강 악화로 폐업위기가 되었고 위기에 처한 하고로*를 구원한 한국의 신형석 대표.

 

 

신형석 대표는 과거 수학 강사 출신이었고, 2003년 강사 시절에 덥한 하고로* 분필에 매료되었고 한국으로 분필을 수입하면서 시작된 하고로*와의 인연. 분필을 직접 사용해 봤기 때문에 그 가치도 더 잘 아는 것.

제품의 경쟁력을 확신하고 회사를 인수했고, 그런데 일본 회사 하고로*가가 한국인에게 인수된 이유는 뭘까?

 

 

그러나 회사의 명성과 제작 기법에만 관심있을 뿐, 분필에 대한 관심가 이해도가 떨어졌던 것. 진심으로 분필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신형석 대표. 직접 와타나베 사장을 설득했고, 결국 한국인이니 그에게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준 것.

 

90년 전통 하고로*의 장인 정신을 잇게 된 한국, 이제는 한국 국적으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하고로* 분필.

누구보다 깊이 분필을 이해했던 신 대표, 많은 경쟁사를 제치고 승리한 분필 팬덤, 세계이 권위 있는 교수들이 인정한 명품 분필. 이제는 명품 분필도 메이드 인 코리아 입니다. 

 

출처: 프리한1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