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야기

프리한19, 역사 속 미스터리 19, 3위와 2위.

by 속좁은펭귄 2023. 8. 27.
반응형

3위, 반고흐는 자살하지 않았다?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천재 화가.

 

 

알려진 이야기에 따르면 정신병력을 앓던 반고흐는 스스로 목숨을 끓었죠?!

1890년 7월 27일  프랑스 농촌 보리밭에서 들린 총성. 반고흐가 자신을 저격한게 맞을까? 어쩌면 타살일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끓은 반고흐, 너무나 유명한 일화죠. 반고흐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

반고흐 사망 미스터리 첫번째는  목격자가 없다?! 목격자가 단 한명도 없는게 미스터리에요. 반고흐는 스스로 왼쪽 가슴을 쏘고 여관으로 다시 돌아간 뒤 약 30시간 동안 고통을 겪은 끝에 사망했다는 반고흐. 

두번째는 죽기로 결심한 사람이 다시 여관으로 돌아갔다?!

 

 

사건 발생 이후 누군가 가져간 것처럼 감쪽같이 증발된 총.

1965년 반 고흐 사후 75년, 고흐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이 녹슨 채 발견됩니다. 만약 반고흐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았다면 누가 반고흐를 죽였을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따면 굳이 여관에 안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반고흐의 죽음을 파헤쳐 온 한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총의주인은 반고흐가 아닌 10대 소년으로  르네 세크레탕이라고 해요. 총으로 장난을 치던 르네가 반고흐가 총을 맞았다고 추측, 소년의 미래를 생각한 반고흐가 자신의 죽음을 자살로 가장한 것이 아닌가?! 르네는 정말 반고흐를 죽이지 않았을까요?

 

또 하나의 의문점이 사건 전날, 반고흐는 평소보다 더 많은 물감을 주문했다고 해요. 사건 당일 보리밭에 나갈 때 화구를 짊어지고 나간 반고흐. 예술에 대한 의지가 있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신의 흔적을 정리하지 않고 오히려 예술 의지를 보였다는 게 의문지요. 반고흐에게 박힌 총알! 죽음에 얽힌 진실은? 그날의 총알 한 발은 누구의 손에서 발사된 걸까요?

 

2. 조선 시대, 잇따른 죽음의 범인은?!

병자호란 직후 조선시대, 민심이 더 흉흉해지게 된 기이한 사건, 

 

 

사람들의 잇따른 죽음에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귀신입니다. 의병장 조경남이 기록한 난중잡록의 기록을 보면 

 

 

훼훼 소리를 낸다는 훼훼 귀신이 출몰!! 난리에 죽은 원통한 귀신들로 비오는 밤에 나타나 가위에 눌리게 해 죽인다고해요. 한양에 이어 삼남 지방까지 그 피해가 확산. 조선 각지에 퍼진 사람들을 죽이는 훼훼 귀신에 대한 공포.

난중잡록에는 역사서에서 분명히 사망한 피해자가 있다고 기록, 설마 진짜 귀신의 소행일까? 훼훼 귀신을 단순 괴담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  사람들이 연쇄 사망!!

혹시 누군가가 자신의  살인을 훼훼 귀신 괴담으로 포장해 범죄의 실체를 의도적으로 감췄던 건 아닐까?

조정에서도 귀신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의금부를 통해 조사를 착수. 사람들의 공포심은 여전, 

 

 

지금처럼 과학 수사, CCTV등이 발달하기 전, 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어, 미궁으로 남았을 사망 사건들. 사람들이 잇따라 죽어 나갔던 공포의 훼훼 귀신 소동. 그 이면에는 귀신을 앞세워 죄를 감추려 했던 악한 살인자들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출처: 프리한1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