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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프리한19, 아낌없이쓴다, 럭셔리 끝판왕 19, 6위부터 1위까지입니다.

by 속좁은펭귄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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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편의점에서 00 와인을?

5위는 SNS에서 화제가 된 프리미엄 00?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술족이 증가했죠. 홈술  트렌드가 소주와 맥주를 제치고 주류로 떠오른 술!

바로 와인입니다. 과거에는 백화점 고급 주류 코너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현재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죠. 올해 상반기 와인 수입액은 약 4390억 원이라고 해요. 한때 특별한 말을 기념할 때, 분위기를 내기 위해 찾던 게 와인이죠. 이제는 와인 문화의 대중화로 일상에서 즐기는 술이 되었죠.

편의점에는 1~2만 원대의 저가 와인을 주로 판매했는데 한정 판매로 600만 원 와인세트가 하루 만에 완판 되었다고 해요.

600만 원 와인세트는 5대 샤또 와인은 프랑스 최대 포도 산지인 보르도 지방을 대표하는 1등급 와인으로 

 

 

샤또*고, 샤또*뚜르, 샤또*똥 로칠드, 샤또*피트 로칠드, 샤또*브리옹으로 세트 가격이 600만 원으로 한 병이 수백만을 호가, 5대 와인을 맛본 사람들의 후기는 바디감이 단단하면서 부드럽고 제비꽃 향기가 넘실거린다고 해요. 와인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명품 와인이라고 해요. 그런데 편의점에 이거보다 더 비싼 와인이 있습니다.

진정한 신의 물방울,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하는 와인으로 불리는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인 로마네 꽁*이라고 해요.

 

 

일부 백화점에서만 판매했지만 올해 초부터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해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 결제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이에요.

가격은 5280만 원. 한잔을 즐겨도 제대로 보복 소비로 인한 와인의 인기,

 

출시 동시에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SNS에서 화제를 모은 이것!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8월에 출시된 소주입니다. 

 

 

프리미엄 소주로 구하기 어렵다는 K소주는 디자이너 에바 차우가 제작한 것으로 자신이 태어난 한국의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해요. 오랜 시간 소주 장인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개발을 했고, 소주에 인공 첨가물이 없고 오랫동안 숙성시킨 프리미엄 증류주로 증류식 소주는 쌀, 보리, 옥수수 등의 곡물을 발효해 만든 고급 소주라고 해요. 상대적으로 알코올 향이 약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사, 고 소용 영, 정용진이 마신 소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38도 375ml 소주는 3만 원대이고 38도 750ml 소주는 5만 원대라고 해요. 해외 수출용으로 출시되어 쓴데 연간 국내에서 약 3000병만 생산, 일부 백화점, 특급호텔,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해요. 국내에 유통된 1000병이 이틀 만에 완판 되었다고 해요. 못 먹는다니 더 궁금해지는 맛.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콘텐츠처럼 소주의 세계화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소주가 전 세계를 석권하는 그날이 오길!

 

4위는 나를 위한 작은 사치, 스몰 럭셔리!

명품 가방, 명품시계, 고급 스포츠카 대신, 최근 새롭게 플렉스 하는 것입니다. 스몰 럭셔리 아이템입니다. 스몰 럭셔리란 작지만 예쁜 물건을 구매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죠.

명품백, 고급 자동차 등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울 때, 화장품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작은 사치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명품을 입는 시대입니다. 

Y사 D사 G사등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를 출시,  그 가운데 특히 인기를 끈 C사 제품, 

 

 

이어폰 케이스가 135만 원, 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고 C사 가방 st 디자인으로 수백만 원에 달하는 C사 가방보다 저렴해 인기가 많다고 해요. 명품백을 샀을 때와 비슷한 만족감을 얻는 것.

침체된 기분을 전환시키는 보복 소비의 일환입니다. 코로나 시국 생활필수품인 마스크, 평범한 마스크에 질린 사람들은 멋과 개성을 장착, 명품 브랜드에서 B사에서 면 마스크를 제작, 항바이러스, 항균효과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를 억제하도록 설계했고, 기능성 마스크는 약 14만 원에 출시했다고 해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패션 아이템이 된 마스크, 작은 사치로 행복을 누리는 스몰 럭셔리 아이템들입니다.

 

3위는 럭셔리 빙수의 끝판왕 출격!

여러 호텔에서 출시한 고품격 럭셔리 빙수들이 있죠. 나의 미각을 위한 달콤한 사치 한 스푼이기도 하죠. 럭셔리 호텔 빙수로 유명한 망고빙수, 

 

 

5만 원대로 화제죠. 그리고 S호텔 멜론빙수는 9만 원대라고 해요.

최고가 럭셔리 빙수는 과일계 슈퍼스타와 컬래버레이션 , J호텔의 샤인 머스캣 빙수입니다.

 

 

최상금 국내산 샤인 머스캣 4~5송이를 사용, 샤인머스캣을 착즙해 얼린 셔벗 베이스에 싱그러운 샤인머스캣 알맹이로 토핑, 새콤달콤함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삭한 식감이 청량감을 선사한다고해요. SNS 인증샷 성지로도 인기가 많다고해요. 호텔 빙수 구매 고객은 호텔 레스토랑과 숙박까지 이용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호캉스 입문 단계로 통하는 금빙수라고해요. 한알도 양보할수 없는 소중한 샤인머스캣 빙수.

 

1위 후보는 내집에서 누리는 00의 품격.

1위후보는 궁극의 럭셔리 중의 럭셔리 이것.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집콕 생활이 길어졌고 집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죠.

11월 1일 이전 카페 이용 시간제한으로 카페 st 인테리어 카페테리어가 트렌드가 되었죠. G백화점 카페테리어 상품 매출이 소품이 126% 증가했고 가구는 65% 증가했다고 해요.

카페테리어의 핵심은 의자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카페테리어 의자로 인기 있는 제품은?

 

 

모던 가구 명가 H사의 임*체어라고 해요. 고가지만 카페테리어를 위해 아낌없이 구입,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준히 사랑받는 H사의 선구안, 오기자 부부 북카페에도 화제의 임 8 체어를 구비해놨다고 해요. 모던하고 빈티지 감성으로 인테리 어족 취향 저격, 배우 이연희와 가수 강민경 셀럽들이 픽한 의자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명품 의자 하나로 우리 집이 럭셔리하게 바뀌는 마법을 느껴보세요.

 

궁극의 럭셔리 중의 럭셔리는?

마스크가 일상화되며 립스틱 같은 색조화장 대신 이것에 플렉스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죠.

바로 니치 향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죠. 니치 향수는 틈새, 소수의 취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입니다.  액체로 만든 보석으로 20만 원에서 50만 원한 다고 해요. 고가지만 특별한 향을 원하는 향수족들이 니치 향수를 구매한다고 해요.

니치 향수족들의 취향을 저격한 향수. 246년 전통의 프랑스 H사 시그니처 향수입니다. 

 

 

1병이 100ml로 무려 100만 원이지만 툭하면 품절이라고 해요. 고가의 니치 향수를 플렉스 하는 이유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조세핀 황후, 빅토리아 여왕, 다이애나 왕세자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왕실의 사랑을 받은 향수 명가라고 해요. 수백 년 동안 로열패밀리들이 인증한 역사와 전통의 니치 향수입니다. 

*끄플뢰르향수는 니치 향수족 사이에서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1912년 프랑스 향수의 도시 그라스에서 탄생을 했고, 약 15000송이의 꽃과 250개 원료를 조합해 탄생했다고 해요. 다양한 꽃 향기를 담은 최초의 멀티 플로럴 향수입니다. 재스민, 일랑일랑, 카네이션 베르가모트 등 100년 이상 전해져 온 관능적이고 향긋한 향이라고 해요. 희소성, 역사성, 상징성에 개성까지 더한 니치 향수.

향수족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해서 뿌려보고 싶은 향수입니다. 메이크업 대신 나를 위해 럭셔리한 향을 바르는 시대.

 

1위는 내 집에서 누리는 카페의 품격입니다.

 

<출처: xtvN 프리 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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