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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프리한19, 다시보면 돈이 되는 돈벼락템19, 5위부터 1위까지.

by 속좁은펭귄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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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단돈 600원 주고 산 헌 옷의 가치?!

2014년 6월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숀& 닉키 매커보이 부부

 

 

쇼핑을 하기 위해 중고마켓을 찾은 부부, 중고마켓 구경중 헌 스웨터를 발견한 부부는  약 600원에 구매를 했다고 해요.

 

 

얼마 뒤 tv를 시청하던 중 깜짝 놀란 부부, 다큐멘터리 중 부부가 구매한 스웨터와 똑같은 옷을 입은 인물, 

 

 

롬바르디 감독은 미국 미식축구계의 레전설이라고 해요. 승률 10% 미만의 미식축구 팀을 NFL 최강으로 이끈 영웅이라고 해요. 실제로 NFL 슈퍼볼의 우승 트로피 이름이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라고 해요.

 

 

롬바르디 감독이 생전에 입은 스웨터가 부부가 중고마켓에서 산 스웨터라고 해요. 구매한 중고 스웨터를 다시 세심히 살펴본 부부 그리고 스웨터 택에 적혀있는 글씨. 롬바르디

 

 

한 경매 사이트에 스웨 털 르 보내 진품 확인을 의뢰한 부부, 의뢰 결과 부부가 구매한 스웨터는 롬바르디 감독이 입은 진품이에요. 600원에 구매한 스웨터가 약 5600만 원에 낙찰, 미식축구 영웅의 유품이기에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것. 

 

4위 3천 원으로 3만 배 수익 올린 비결?

단돈 3천 원만 투자하면 약 3만 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요. 3천원투자로 9천만원 이상의 수익 나는 땅이 있다고해요.

2020년 인도에서 농부였던 라칸 야다브는 살던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조성,  야다브는 소액의 보상금을 받고 쫓겨나다시피 터전을 떠나야 했는데, 평생 농부로 살아온 그,  나머지 돈으로 약 3천 원에 정부로부터 땅을 임차했는데, 그런데 임차한 땅 덕분에 야다브는 무려 9천만 원의 돈을 벌었다고 해요.

 

 

땅속에서 발견된 14.98캐럿 다이아몬드.

 

 

그런데 임차한 땅에서 나온 다이아몬드, 소유권이 없다고 해요. 정부가 광산 부지를 임대한 거고 빌린 땅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는 소유권을 인정, 야다브도 다이아몬드 광산 부지를 임대했던 것. 

터전에서 쫓겨난 뒤 했던 도전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야다브가 발견된 다이아몬드 약 9천만 원에 판매, 단돈 3천 원으로 3만 배 수익. 국내라면 타인의 땅에서 매장물을 발견하면 발견인과 토지 소유자가 반반 취득이에요. 1년간 토지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발견한 사람의 몫.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3만 배의 기적을 이룬 남자! 여러분의 위기도 돈벼락으로 향하는 전환점 일지 모릅니다. 

 

3위는 덕업 일치로 수천만 원 번 소년.

취미생활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상상만 해봐도 좋은 삶이죠.

2018년 취미를 사업으로 발전시켜 수천만 원의 이익을 거둔 CEO

 

 

로크의 남다른 취미는 

 

 

로크의 최애 장난감이 청소기라고 해요. 

 

 

어릴 적부터 고장 난 청소기를 고치는 게 로크의 취미인데 자신만의 기술로 당당히 땀 흘려서 돈을 벌었던 것, 청소기에 푹 빠진 10대 CEo로 2세 때 처음으로 청소기와 인연을 맺었는데 장난감 모양의 청소기를 선물 받은 후 진공청소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블록 놀이를 하듯이 청소기 분해와 조립을 즐겼던 로크. 

4살 때 청소기를 분해해 작동원리를 파악했고, 5살 때 청소기 부품을 조립해 새로운 청소기로 만들기까지, 13살에는 직접 수리한 청소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야말로 덕업 일치! 고장 난 청소기를 7500원에 구입해 수리를 하고 수리한 청소기는 75000원에 재판매를 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수리한 청소기가 약 500대고 그중 재판매한 청소기가 약 300대예요. 13세에 약 2200만 원 수익을 창출, 훗날 자신만의 청소기를 디자인하는 게 꿈이라는 로크. 

 

 

2위 잘 키운 000, 주식보다 낫다?

한 달에 최대 2000만 원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가 있습니다. 

 

 

이번 돈벼락 템은 식테크!! 식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정해진 값이 없고 잘 키우면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해요. 잎사귀 한 장당 40만 원에서 천만 원까지 간다고 해요.

 

 

식물로 돈벼락 맞는 법은 돈 되는 식물을 잘 사서 잘 키우고 번식시키면 돼요. 그중 식 집사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 식테크 식물은?

 

 

몬스테라 알보는 우리나라에서 희소성이 높아 식집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200만 원을 호가하는 옐로 몬스테라

 

 

천만 원을 호가하는 민트 몬스테라 등 종류가 다양하다고 해요. 잎모양이 독특하고 무늬가 희귀할수록 가치가 높다고 해요. 안스리움, 필로덴드론, 알로카ㅣ아등 식테크용 식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식물재배는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데, 어렵지만 잘 키워 냈기에 식 집사들 자부심 뿜 뿜,  비싸게 구매했다가 말라죽으면? 투자금 회수 실패, 화학 약품으로 잎을 탄 색 해 파는 위조 사례도 존재한다고 해요. 다른 투자처럼 식테크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종자산업법에 따르면 시설을 ㅏㅈ춘 뒤 관할 행정 당국에 종자업을 등록한 사람만 종자, 묘목을 거래할 수 있다고 해요.

 

1위 시골의 낡은 할머니 집이 000

낡고 좁은 집이지만 곳곳에 서린 추억, 특유의 따뜻한 정서가 느껴지는 시골 할머니의 집.

 

 

시골 마을 드엉렴에 위치한 또 안의 외할머니댁으로 외할머니와의 오랜 추억이 가득한 곳이라고 해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빈집이 됐지만, 외 할버니의 추억이 깃든 집을 처분하지 않은 또안. 시간이 날 때마다 외할머니 집을 청소하고 가꾼 또안, 무려 10여 년간 외할머니 집을 깨끗하게 관리했는데 2006년 외할머니 집 덕분에 돈벼락을 맞았다고 해요.

 

 

또안 외할머니 집은 드엉 럼에서 가장 오리 된 고택으로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집이라고 해요.

 

 

집의 와관 및 비를 피하기 위해 기울어지도록 벽을 설계했는데, 고대 베트남 북부 지역의 건축적 특징을 반영한 거라고 해요. 500년 이상 된 제단과 정교한 조각이 새겨진 문 등 또안 외할머니 집의 가치는 약 107억 8천만 원이라고 하네요.

 

 

마당에 있는 간장 항아리 1개에 약 4천9백만 원이라고 해요.

외할머니 집에 대한 애정이 불러온 돈벼락, 하지만 또 안은 외할머니 집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지키기로 결심했다고 해요. 2008년 하노이시는 해당 집을 1급 보호 건축물로 지정했고, 집에 깃든 추억을 소중히 한 덕에 집의 진짜 가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작고 낡은 것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았다는 점이었고, 이런 것도 돈이 되지 않을까?라는 역발상이 요즘 같은 시대에 돈이 되는 아이템을 가져다준 게 아닐까요? 오랫동안 쓸고 닦고 잘 관리한 덕분에 더 큰 가치를 인정받은 게 아닐까 싶다고 옛것이라고 고개 돌렸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애정을 가지고 잘 관리해 보면 어떨까요?

 

<출처: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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