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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최영재, 허재, 진종우, 박상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방송인 최영재 님은 경호원 시절 의뢰인한테 백지수표를 제안받은 적이 있다고 해요.
과거 중동 왕족 일가가 경호를 의뢰했는데, 숙소, 차량 다 최고급으로 주고 백지수표를 건네었다고 해요. 그래서 원하는 금액을 말했더니 채용한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때 막 방송할 때고 고정 프로그램도 있어서 후배에게 양보했다고 하네요. 그 금액으로 한 달을 하면 일 년은 먹고살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해요.
특수부대 출신으로 대통령 경호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는데 선발 당시 대통령이 부드러운 이미지라 경호원도 부드럽고 선한 사람이 좋다고 해서 자신이 뽑힌 거라고, 그리고 나중엔 너무 주목을 받아 경호원일을 할 수 없었고 미국 정보요원도 잘 안됐고 딸이 태어나 안전한 일을 하고 싶어 키즈카페를 운영하면서 미용 국가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하더라고요. 2개월 만에 자격증 땄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방송인으로 흥하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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