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조어의 뜻은?
실감세대는 실감나는 경험을 소비하는 세대를 말해요. 싱어롱 상영관, VR 체험등.
싱어롱 상영관이나 VR 체험을 즐기는 세대를 뜻하는 말.
가취관은 가벼운 취향 위주의 관계.
팔로인은 팔로우와 사람의 합성어로 인터넷 검색보다 신뢰하는 사람에게 정보를 얻는 것.
마이사이더는? my 나를+ side 중심으로 한+er 사람
내안의 기준을 세우고 따르는 사람.
오늘 주제와도 관련이 깊은 Z세대.
아마도 2600년쯤엔 마지막 한국인 출생을 예상한다고함.
어떤 방향으로 한국 사회가 나아가면 대한민국 소멸을 막거나 사회가 좋아질까?
앞으로 10년이 대한민국을 크게 바꿀 인구 현상.
지금 Z세대가 가진 가치가 우리나라의 소멸을 늦추거나 인구소멸을 막을 해법이 될수도..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아진 대한민국.
이대로 대한민국은 소멸 1호 국가가 될 것인가?
인구가 미래를 결정한다~ 소멸부터 Z세대까지!
서울시 합계출산율은 0.72
인구 5천만명 국가에서 0점대로 떨어진 합계출산율.
학자입장에서는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한다고.
2100년대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런데 앞으로 10년동안 인구는 별로 안 줄거에요.
체감하기 어려운 정도임.
2030년부터 급격히 감소. 2050년부터 인구 절벽으로.
제주도 인구가 67만명인데 1년에 제주도 하나씩 사라짐.
2002년 시작된 초저출산. 2002년 약 49만명이 출생. 2002년생이 아이낳는 시기는?
앞으로 10년 정도 남은 2032년 합계출산율은
현실적으로 2030년대 1명에 가까울 합계출산율.
2002년 초저출산이 시작된 이유는?
역사적으로 출산아 수가 급감하는 경우 발생. 사회적인 위기가 발생했을때
1997년 한국에 IMF 외환위기가 불어닥침. 줄줄이 도산한 기업들.
대량실업, 해고로 내몰린 사람들.
취업이 불가능한 상황에 뒷전으로 밀려난 결혼과 출산. IMF 를 겪으면서 출산아 수가 하락.
출생아수 1997년 67만명에서 2002년 49만명으로 급감함.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14세기 유럽을 강타한 흑사병
전염병의 여파로 사망자는 늘고, 결혼, 출산은 줄어 유럽인구의 1/3이 감소.
1989년 동유럽 공산정권 붕괴로 실업률이 급격히 증가한 동독.
코로나19도 출산율에 영향을 줄까요?
한동안 신문에 이런 얘기도 있었죠.
가장 어려운 사람이 청년들이에요.
공개채용 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한 기업들. 출산율을 떨어뜨릴 것 같다고.
전 세계가 비슷한 상황이에요.
코로나19의 충격까지 겹쳐 더 암울해진 출산율 전망.
수치만으로는 체감이 어려운 인구감소.
2070년 대한민국 인구는 총 3300만명.
적자에 허덕이던 지방 지하철. 폐선 결정. 2054년 이미 고갈된 국민연금. 건강보험 적자도 눈덩이처럼 불어.
월급 60%를 국민부담금으로.
신입생도 12만명으로 줄어들고 초등학교 한반에 6명씩 배정.
평균연령 70세인 한 고령마을에서 30년만에 들려온 출산소식. 54세의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는 뉴스.
2030년부터 급격히 빨라지기 시작한 대한민국 소멸 시계.
전세계 소멸 1호 국가 대한민국...ㅠㅠ 가상의 시나리오가 아닌 현실이에요.
충격적인 50년 후의 한국.
2002년 시작된 초저출산. 65세이상 고령이 20%이상인 2025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재정이 악화되는 악순환의 고리.
대한민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 어떻게 바뀌어야만 저출산이 해소될수 있을까?
해법을 찾기 위해 주목해야 할 향후 10년의 인구현상!
우리나라 5천만 명중 몇 %가 수도권에 살까요?
서울 포함 수도권 인구는 전체인구의 50%가 살고 있어요.
얼마나 빨리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을까?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22, 407 -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16,127명 = 순이동 6,280명
실제로는 더 많은 수가 수도권으로 이동. 중요한건 이겁니다.
2020년 5천만명중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 2100년 예상 인구수가 1750만명인데 그중 몇명이 수도권에 살까요?
선생님이 예측한 2100년 수도권 인구는.. 약 1400만명 거주 예상.
수도권 인구집중 현상이 더 심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함. 2020년대 58년생의 은퇴가 시작되요.
2022~2023년 정도엔 내집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하지만..?
벗어날수 없는 전세의 굴레.
사람이 몰리니 집값도 상승. 반복되는 악순환. 지금처럼 수도권으로 몰리게되면 집값 상승은 당장 해소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된다고.
저출산 시대, 대학 문턱은 낮아질까?
인구가 줄면 입시 경쟁률이 줄어드는 것이 당연. 2012년이 1994년생이 수능볼때였어요.
올해 수능을 보는 2002년생들. 초저출산이 시작된 때잖아요.
약 20만명이 줄어든 숫자.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경쟁률이 8.56대 1 이었던 2012년.
계속 서울 도전. vs 지방대 선택.
그런데 경쟁률이 5대 1로 떨어지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겟죠?
좋은 지방 대학을 두고도 수도권으로만 쏠리는 추세.
베트남 정책 자문을 할때 만난 청년. 한국의 지방 국립대학으로 유학을 옴.
또래 한국인 친구랑 같이 높고 싶은데 지방엔 없다고.
한국 친구를 사귀고 문화 교류할 환경이 안 됐던 것.
외국인조차 수도권을 선호.
수도권으로 몰리는 자원과 사람들.
수도권 공화국인 대한민국.
인구집중이 저출산과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는 1766~1834
인구론. 1826. 맬서스.
인구론의 저자인 맬서스가 했던 더 많은 이야기.
찰스 로버트 다윈은 1809년부터 1882년까지. 살았죠.
종의 기원을 저술한 영국의 생물학자.
비글호를 타고 신대륙을 탐험해 진화론의 기초를 확립한 다윈. 이우 맬서스의 인구론에서 영감을 받아 종의 기원을 저술.
맬서스와 다윈의 공통점은
자원은 한정돼 있다.
물리적 밀도가 1인당 쓸 자원의 양을 결정한다.
종들은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서로 경쟁한다.
본인 생존 본능이 후손 재생산 본능에 우선한다.
물리적인 밀도= 수도권과밀현상.
이후에도 진행된 물리적 밀도와 출산율에 관한 연구를 보면.
선생님 연구실에서 그 이후 자료를 추가 분석 중에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고.
출생률에 영향을 미친 근본원리는 밀도에요.
지방 현실은 병원 마트 은행등 인프라 부족. 전국에 자원은 균등한데 서울만 밀도가 높다면?
경쟁을 피해 지방을 선택할 수도. 문제는 사람이 많은 곳에 자원도 집중. 1인당 가용할수 있는 자원이
수도권이 더 많다고 느끼게 되는!
대기업 A사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경북 구미.
하지만A사의 선택은 경기도 용인. 인재채용이 어렵기 때문이에요.
또다른 사례로 제주도에 실리콘 비치를 조성. 실리콘 비치 추친 그 후로 5년. 지금은 대부분 철수했다고함.
거기서 일했던 사람들이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다시 서울로 왔다고함.
빠져나간 자리를 메꿔야 하는데 다른사람이 지원할까요?
자가용이 ㅇ벗다면 아직은 다소 불편.
현재까지 매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온 제주도.
인프라가 갖춰졌지만 제주도에서도 쉽지 않은 인재채용. 그게 심리적인 밀도란거에요.
심리적 밀도란? 마음의 쏠림이에요. 도시로 몰리는 건.
청년의 도시선호는 세계적인 추세에요.
그런데 문제는? 지역적 지향점. 온니 수도권! 취업은 대기업 선호.
피라미드의 꼭짓점이 딱 하나인 셈!!
꼭짓점에 못 오르면 패배자?!
오직 하나의 피라미드만 강요하는 한국사회. 획일적인 목표를 놓고 경쟁하며 더 높아지는 심리적 밀도.
구직활동, 주거비 지원등 각종 청년지원정책 추진 중. 전부 틀린정책은 아니에요.
청년지원정책의 주된 목적은?
경험이 더 중요할수도 ..
나랏돈으로 여행가?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피라미드 등반길에 깔아준 청년정책들. 획일하된 사회는 수도권 집중 심리적 밀도가 증가해 초저출산이란 결과.
과거와 지금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인구압박은 특정 세대가 경제활동을 할때 다른 세대로부터 받는 압박임.
인구는 숫자뿐 아니라 특성도 중요해요.
인구의 나이, 교육 수준 등이 과거와 다른 사회를 만들기도.
취업이 어려워진 대졸자들.
거기서부터 미스매치가 생겨요. 대졸 일자리를 꿈꾸며 졸업한 청년들.
스펙을 쌓으며 일자리를 기다리는 취준생이 쌓이기 시작. 더 치열해지는 심리적 경쟁.
결과적으로 일자리는 한정돼 있는데 취준생은 증가함.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네요. 한정된 자원을 놓고 심화된 심리적+ 물리적 밀도는 초저출산이라는 결과를 가져옴.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공공긴관을 이전하며 건설된 세종시.
2019년 1.47명으로 합계출산율 1위인 세종시.
학자입장에선 절반의 성공일뿐.
세종시 거주자는 대부분 공무원이에요. 공무원은 세종시에 있어야 하나요? 서울로 갈수 있나요?
심리적 밀도와 물리적 밀도가 낮은 만큼 높은 세종시 출산율.
그렇다면 세종시는 누구나 아이 낳기 좋은 곳일까요?
세종시는 잠시 거쳐 가는 도시로 여길 뿐.
행정기능만으로 도시가 될까? 행정, 경제, 문화등 다양한 기능이 모인 도시를 선호하는 사람들.
하나의 기능만으로 불가능한 인구 분산.
그때 같이 진행됐던게 혁신도시입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지방에 설계한 미래형 도시.
가스공사, 전력공사등 정부 주도적으로 공기업을 이전. 아이디어는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는 선생님.
그런데 혁신도시를 어디에 만들었을까?
공공기관의 수는 정해져 있는데 생각보다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혁신도시.
조금더 선택과 집중을 했다면 지금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인구학자, 도시계획전문가, 행정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가 함께 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
어떤 방식이 되더라도 하나뿐인 피라미드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그렇다고 경쟁을 없애자는건 아닙니다.
지향점이 하나가 아닌 경쟁으로 만들어줘야함.
수도권의 편의 생활에 익숙해진 청년들.
서울같은 도시를 추가로 건설.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소도시들.
그걸 하나로 통합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통합이 가능할까요?
정치권 이권 싸움 탓에 어려운 문제에요. 10개의 혁신도시가 탄생한 배경이기도헤요.
그래도 다행인게 변화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2022년 7월을 목표로 인구 512만 명의 대구, 경북 특별자치도 건설을 추진중임.
대구, 경북 간의 소모적인 경쟁을 줄이고 좋은 기업을 유치할수 있을 것이란 기대.
부산, 울산, 경남을 합친 인구 800만 명의 생활, 경제, 문화 ., 행정공동체 구상중임.
광주전남, 대전세종도 통합논의가 가세중임.
이미 해외에서도 추진 중인 행정통합.
오사카도를 만들어 도쿄 쏠림을 해소하고 서일본의 수도로 삼겠다는 계획임.
2015년 22개 광역지자체를 13개로 통합 개편한 프랑스. 지역 권한 강화 및 인구경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성과.
행정낭비를 줄이고 수도쏠림 오나화 효과가 기대되는 행정통합.
생활방식과 가치관의 다양성이 증가. 사회의 획일성을 흩트려 줄 가능성 증가.
대한민국 인구 현상, 이것에 주목하라!!!
지금까지 적령기라는 틀에 갇혀있었던 삶.
결혼 출산, 내집 마련의 적령기. 때가 있단 생각에 더 경쟁이 심해진거죠.
앞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보면됨. 연령대별 고정관념이 변화.
1980년도엔 서른이면 어른처럼 느껴졌던 사회죠.
사회에서 각 연령대에 하는 기대들이 있죠. 인구구조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것.
1994년 만 서른살의 김광석이 불렀던 곡임.
1994년 서른 한국사회는 당시 중위연령이 약 29세로 위로는 절반 아래로 절반정도.
인생의 변곡점을 앞둔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
중위연령이란? 총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할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연령.
30세 나이에 주어진 사회적 기대. 과거와 지금이 달라졌잖아요.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기 시작.
1996년엔 애인이라는 드라마 기억나시나요?
그때 중년이라며.. 사랑이 되냐는 시청자들.
2012년 불혹을 넘긴 꽃중년의 다양한 삶과 사랑을 그린 신사의 품격.
획일화된 사회적 기제가 너무 컸는데 흐트러지고 있다는 것.
다양해진 첫 아이 출산 연령.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해진 유치원생 부모의 나이.
동갑인 친구가 부모님도 비슷한 연령이었죠.
두 친구가 학교에서 얻는 사회화. 집에서 얻는 사회화가 매우 비슷함.
학부모들이 비슷한 연령대 비슷한 삶을 살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은 부모 연령이 20~60대까지 다양함.
가정에서 얻는 사회화가 다양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한국사회의 가치관이 더 다양해짐.
한국 사회 다양성을 늘릴 Gen Z의 등장.
1차 베이비무머인 1955년~1964년생.
2차 베이비무머는 1965년~ 1974년생
X세대는 1975년~1984년생.
밀레니얼 세대는 1985년~ 1996년생
Z세대는 1997년~ 2010년대 초반.
세대별로 얼마나 다를까?
난생처음 보는 외국인에 2차 베이비부머는 옆에서 돌을 던지고 도망감.
신기해서.
그렇다면 X세대 반응은?
X세대는 외국인= 미국사람이라고 생각
예전엔 외국은 미국뿐이라고 생각한 시절.
1997년 부터 초등학교 영어 교육 의무화 시행. 영어에 조금더 익숙한 밀레니얼.
Z세대는?
한국말을 한다음 그이후 외국어로 말함.
비로소 글로벌화의 중심이 된 전 세계의 Z세대.
출산율 높은 나라로 여겨진 방글라데시.
1990년 출산율인 4.5명에서 2018년 출산율인 2.0명으로 떨어진 방글라데시.
우리가 알던 세계가 아니에요. 출산율 하락은 전 세계적인 추세임.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딱 1997년 정도.
베트남 테니스 클럽에서 만난 친구. 친해져서 봤더니 우리 공통점은
경험이 전혀 달랐던 두 또래 친구.
반면 요즘 20대 학생들은 K팝, 미국 흑백차별, 환경이 공통 관심사임.
어려서부터 같은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
세계적으로 공통점이 많은 세대인 Z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해 금요일 등교거부 시위. 태양광 요트로 대서양 횡단.
툰베리가 시작한 등교거부 시위에 12개국 Z세대가 동참.
환경이란 국제이슈를 공유하는 전 세계의 Z세대.
미국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국경을 넘어 한국의 z세대도 동참함.
그걸 왜 하죠? 우리나라 일도 아닌데? 국제이슈를 남의 일로 생각하지 않는 Z세대.
스마트 기기등장, 인터넷의 발달.
우리 생활을 바꾸고 있는 과학기술. 그런데 그 전에 우리는 태어났고 태어나면서부터 경험한 Z세대.
학교 입학 전부터 스마트 기기를 경험하죠. 거기에 코로나19의 쇼크로 달라지기 시작한 사회.
뉴노멀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을 말해요.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 가능해지기 시작함.
그동안 수도권 집중을 불러온 과학기술.
그런데 화상수업에 익숙해진 Z세대가 30대가 된다면
앞으로 10년 그 과학기술을 만들어야하고 앞으로 교육부의 역할도 중요함.
코로나 종식후 학교의 모습은?
앞으로 교육부에 주어진 시급한 과제에요. 포스트 코로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
교육계 변화가 중요한 이유. 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화에요.
그런데 왜 온라인 수업에서 입시교육을? 전세계와 교류가 가능한 온라인 교육.
국제화에 맞춰 이미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준비중인 다른나라.
이대로 있으면 한국은 도태될 수밖에 없어요. 교육 현장에서 시급히 준비해야할 과제.
Z세대가 가진 글로벌, 포노 사피엔스 적인 특징을 잘 키워준다면 한국사회의 초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인
물리적, 심리적 밀도 완화가 해소될수도 있어요.
인구소멸 문제로 시작한 수업.
암울하게만 보였던 2030년 출산율. 합계출산율 2명이 될수도 있어요.
대한민국의 미래 함께 만들어가요.
<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