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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안정환이 나와 히딩크에게 받은 훈련법을 알려주는데, 그 시절 그 훈련을 할 때 히딩크를 까고 싶었다고 해요. 그 훈련법은 2인 1조 훈련법으로 팀워크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요.
둘이 하나가 돼야 네 명 이서도 하나가 될 수 있다면서 훈련을 시켰는데 안정환 자신가 맞지 않은 상대와 훈련을 하게 해서 정말 히딩크 까고 싶었다고 하네요. 히딩크는 일부러 서로 서먹서먹한 사람들이나 같은 포지션끼리 또는 키 큰사람과 작은 사람과 훈련하게 했다고 해요. 이승기와 양세형이 잘 맞지 않아 짝을 바꾸고 싶어했지면 결국 둘이 끝까지 해냈죠. 동료가 부족한 것을 채워가면서 서로를 배려하게 할 수 있는 게 이 훈련의 목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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