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투수 양현종, 메이저리그와 계약.

텍사스 레인저스에 있는 좌완 투수인 양현종 님이 메이저리그와 계약했다는 소식이네요. 올해 양현종의 나이는 33세로 등번호는 36번으로 배정됐다고 해요. 양현종이 데뷔하게 되면 텍사스 역대 4번째 한국 태생 선수가 된다고 하네요.

 

 

 

텍사스는 27일 오전 9시 5분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갖게 되는데 이날 볼펜에서 대기할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야구 좋아하시는 울 아버지, 양현종 님 메이저리그 이제 등판한다고 하면 좋아하시겠어요. 이날 선발투수가 오타니 쇼헤이로 양현종은 2번 타순으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한다고 합니다. 데뷔전이 되어 첫승을 올리는 날이 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