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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교통사고로 심각하게 다쳤던 타이거 우즈는 이제는 퇴원해서 자신의 집에서 회복훈련을 하면서 조금씩 강해지겠다고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하네요. 앞으로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면서 좀 더 건강한 타이거 우즈가 될 거 같습니다.
오전 7시 무렵 현대 제네시스 GV80을 타고 가다가 전복사고를 당했는데 오른쪽 다리뼈에 2개 이상 골절, 뼈가 피부를 찢고 돌출됐다고 해요.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지금은 집으로 퇴원해 치료와 훈련을 하고 다시 골프를 하려면 2~3개월 정도는 걸린다고 해요. 경찰 조사 결과 단순 사고고 우즈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퇴원 소식에 골프게임 장기돕점계약을 맺은 우즈는 게임으로 먼저 복귀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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