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비뚤어졌다면 몸을 바로 세우고 싶다면 무릎을 관리해야 한다고 해요. 관절 중에 하중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무릎이 중요하다고 해요.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다 보면 관절염을 유발하게 되고 관절염으로 인해 척추협착증까지 초래하게 된다고 해요. 통증으로 정상적 보행이 어려워 전신 불균형을 유발하게 됩니다.
72세 관절 건강 달인 김영님의 비법.
1. 멸치를 매일 챙겨 먹는다.
2. 뼈째 먹는 생선 밥상.
3. 온몸 두드리기. 위중혈 자극해주기.
4. 걷기 운동하기.
왼쪽 연골이 찢어져 있는 상태라고 해요. 오른쪽 무릎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닳아서 얇아져 있다고 하네요. 72세 나이에 지금 상태라면 통증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데 운동으로 발달한 근육이 관절 통증을 막아준 다고 해요.
콜라겐은 관절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함량이 줄어들고 관절 질환 노출이 증가하게 되죠. 통째로 먹는 생선에는 껍질, 비늘, 뼈, 대가리. 지느러미, 내장 속 콜라겐 섭취가 가능합니다. 생선 뼛속의 칼슘 섭취가 가능해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막대기로 살살 두드려주는 것은 조타 법으로 신체를 두드리면 모세혈관이 자극되어 피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은 관절을 받치고 있는 인대, 근육의 유연성이 증가하고 관절 통증에 도움을 줍니다. 관절염 없는 깨끗한 연골은 3mm의 연골 간격이 선명하게 보이죠.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 중 연골이 50% 정도 마모되고 더 악화되면 연골이 70%까지 마모되기도 한다고 해요.
연골이 없으면 골 경화증, 무릎 관절 변형으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식사와 운동은 꼭 필수적인 거 같아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