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금 또 오이가 한창인가요? 뭔가 고기 요리나 더울 때 먹으면 수분 보충으로 좋은 식재료가 오이인 거 같아요. 그래서 등산 갈 때 오이 하나씩 챙겨가기도 하잖아요.
천상현의 오이무침 레시피.
1. 오이의 표면을 칼날로 다듬어주세요. 불순물도 묻어있고 씹으면 포면돌기가 입에 걸려요. 수세미로 문질러도 잘 없어져요.
2. 손질한 오이를 4~5cm 간격으로 잘라 4등분해주세요.
3. 꽃소금 1큰술로 버무린 다음 30분 정도 두세요. 30분간 절인 오이는 찬물로 2번 정도 헹궈주세요. 오이에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로 제거해주세요. 오이에 물기가 있으면 양념이 겉돌아요.
4. 대파 뿌리 부분을 4~5cm 간격으로 자르고 2 등분해주세요.
5. 오이무침 양념은 두반장이 없다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대체 가능합니다. 청오이 2개를 기준으로 두반장 2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넣어주세요. 오이에 물기가 없어야 양념이 잘 배서 맛있습니다.
6. 오이와 대파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해주세요.
참기름은 취향에 맞게 둘러주세요.
<출처: MBN 알토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