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 맨날 굽지만 말고 요렇게 한 번 만들어보세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홍피망, 청피망은 각 1/4개는 작게 썰어주세요.
도마는 젖은 행주를 깔아 단단하게 고정시켜 주세요. 도마가 움직이면 손 다칠 위험이 높아요.
대파 흰 부분 반대는 반으로 갈라 얇게 썰어주세요.
마늘을 직접 빻아 사용하면 풍미가 좋아져요. 내리치면서 칼을 당기기! 마늘 7알을 준비해주세요.
손질한 채소에 물 8큰술, 간장 6큰술, 굴소스 2큰술, 식초, 올리고당 각 3큰술과 후춧가루를 약간 넣어주세요. 잘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입니다.
쪽파는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익혀주세요.
끓는 물에 쪽파 줄기 부분을 넣어주세요. 쪽파 파란 잎 부분을 넣고 7초간 데쳐주세요.
데친 쪽파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끓는 물에 숙주 220g과 팽이버섯 1봉지를 각각 데쳐주세요. 데친 숙주와 팽이버섯은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짜주세요.
데친 채소는 접시에 담기!
팽이버섯이 식감을 살려주니 숙주와 섞어주세요. 숙주의 아삭함과 팽이버섯의 꼬들함, 식감을 2배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소가 지저분해지지 않게 채소 먼저 데친 후 고기를 데쳐주세요. 고기를 먼저 데치면 탁해져요. 대패삼겹살은 완전히 익혀주세요. 삶은 대패삼겹살은 꺼내 한 김 식혀주세요.
채소 위에 삶은 대패삼겹살을 올려주세요.
만들어 둔 양념장을 올리고 고추기름 2큰술을 둘러주세요.
과연 그 맛은?! 예전에 먹던 맛과 차원이 다른 맛으로 누구나 요리 고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맛이라고 하네요.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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