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김민종 썸녀 고백.

이번 주 수미 산장에는 김민종 님과 윤다훈 님이 나왔는데요. 두 분이 엄청 친하더라고요. 두 사람은 처음 영화를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그 후 드라마 회식 후 사람들을 챙기는 윤다훈을 보면서 김민종은 그때 감동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민종에게 지금 썸타고 있는 질문에 맞다고 대답을 했고 썸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누구인지 그녀 본인은 알고 있겠죠. 김민종과 윤다훈 둘은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진정으로 서로를 아끼는 게 보이더라고요. 윤다훈은 많은 사람과 민종이를 바꿔야 한다면 절대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그 말에 김수미가 30년 산 잉꼬부부 같닥 하자 그래도 민종이가 진심으로 장가가길 바란다고 하더라고요. 잘되도록 노력해보겠다는 김민종이 어찌나 부끄러워하고 조심스러워 보이는지, 저도 진짜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