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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주 불후의 명곡은 작년 6월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개그맨들이 나왔죠. 코미디를 노래하다로 각자 노래를 불렀죠. 불후의 명곡은 이런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출연진이 나오게 돼서 좋더라고요. 개그콘서트가 없어지고 개그맨들 생활고충이 심하다고 들었었는데, 모두들 잘 되면 좋겠더라고요.
박준형과 임혁필, 박성호, 윙크, 송중근, 유민상과 송영길과 김수영이 한팀으로 김태원, 임재백, 엄지윤이 함께 노래를 불렀죠.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윙크는 펄시스터스의 커피 한잔을 불렀는데 트로트 아니어도 너무 잘 불러서 제 맘속 원픽이었습니다. 근데 윙크분들 얼굴이 계속 조금씩 달라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노래실력은 변함없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로 노래 부르셔도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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