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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인데, 우영 우 역할을 하는 사람은 박은빈 님입니다. 1화를 보고 정말 자폐를 가진 사람이 변호사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까? 의심도 들도 우리나라는 아직도 편견과 고정관념이 너무 많은 나라인걸 또 느꼈거든요.
유튜브채널에 올라온 비하인드까지 힐링, 현장에서 기립박수 터졌던 완벽 깔끔 법정신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1회와 2회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는데 박은빈은 자폐 스펙트럼이 있지만 법무법인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로 첫발을 대딛는 역을 완벽 소화해 극찬을 얻었다고 해요. 상황 감정을 표현하고자 눈및과 표정 하나에도 세심함을 기울였다고 해요. 박은빈의 열연 때문인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4%를 돌파 수목극 1위로 올라가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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