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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미우새, 도경완 자퇴경험 고백.

by 속좁은펭귄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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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선언한 후 여기저기 활동 많이 하시는 도경완 님, 자주 볼 수 있어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미운 우리 새끼에도 초대손님으로 도경완 님이 나왔는데, 미우새를 보면서 자신도 미우새였다고 하면서 과거 자신이 자퇴를 2번이나 하게 됐다면서 얘기하더라고요.

 

 

 

그냥 편하게 모범생으로 공부하다 아나운서 된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고1 때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자퇴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때 검정고시로 졸업은 한 상태고 친구네 가족이 호주로 이민을 가서 살아서 호주로 갔는데 영어가 안되니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여기서 사는 게 내가 행복할까 생각해봤지만 아니라고 생각해 다시 돌아와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요. 그리고 1학년 다니다 다시 자퇴를 하고 아나운서 시험을 받는데 붙었다고 하네요. 공부는 잘하신듯해요. 그러니 하려고 하는껀 다 붙는 듯, 그리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 지금은 좋은 모습의 도경완 님이 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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