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성시경의 고민.

사실 음반 나오고 홍보하러 나온 게 보이잖아요. 그래서 고민이라고 하지만 결국 이수근과 서장훈이 답을 못주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예전에 무르팍 도사였나요. 그거랑 비슷한 콘셉트이지만 일반인도 나오기에 좀 다르더라고요.

 

 

 

이번에 나온 성시경은 음반 발매일이 방탄과 같다고해요. 그래서 고민이라고 하자 그럼 음반을 늦추던지 빨리 내라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수영복 사진을 찍어서 넣으라고, 음반을 늦추고 빼는 건 돈과 제작한 사람들과 관련되어 있어서 쉽게 결정하긴 어렵고 수영복 사진도 나한텐 노래가 본업이고 앨범을 팔기 위해 사진을 찍어 넣을 마음은 없다고 했죠. 그래서 앨범을 제외한 고민은 뭐냐고 묻자 결혼을 못하는 것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부정적이지 않고 코드가 잘 맞는 여자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주위에 좋은 분들도 많으니깐 만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멀리서 찾기보단 주위를 잘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