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으니 관람도 좀 해보기로, 피*아이 수중전망대는 해안 동식물을 360도로 볼 수 있는 미크로네시아 최초의 전망대라고 해요.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사진 명소라고 해요.
전망 대안은 수심 9m 아래 지하로 이어져 있는 나선형 계단이 있는데 24개의 창이 바닷속을 구경할 수 있는 핫스폿이라고 해요.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전망대.

그리고 다음 관광지는 코코넛 체험!
코코넛을 이용한 퍼포먼스 관람은 물론이고 코코넛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코코넛 체험장.
태평양 원주민들의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코코넛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원래 코코넛 나무에 올라가 따는 영 코코넛, 정글 칼인 마체티로 코코넛 껍질을 제거하고 오늘 아침 나무에서 채취한 신선한 코넛이라고 해요.

본연의 맛 그대로 고소하고 향긋하다고 해요. 괌 현지에서 먹으니 신선함이 최고라고 해요.
코코넛워터 먹은 후 코코넛을 가르면 뽀얀 과육이 나와요. 숟가락으로 긁어서 파내요. 과육이 쉽게 파질 정도로 부드러워요.

고소한 맛과 말랑한 식감이 매력적인 코코넛 과육.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프레시한 맛이라고 해요.
코코넛 과육을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라고해뇨.

간장을 찍으니까 맛있는 광어회로 돌변. 고소한 맛이 더 좋아지고 신기하게 회의 단맛이 난다고 해요. 괌에서 먹어야 맛있는 별미, 코코넛 과육. 간장 찍어먹기 완전 강추라고 하네요.
영 코코넛은 나무 위에서 직접 따야 하는데 다 익은 후 나무에서 떨어지는 게 올드 코코넛이라고 해요.

코코넛의 섬유층을 벗겨내면 열매가 나와요. 섬유층과 과육을 함께 짜 내면 코코넛 밀크.

올드 코코넛은 매우 딱딱해요. 그래서 과육을 긁어내는 도구가 필요해요. 캄수!

긁어낸 하얀 과육을 면포에 짜면 코코넛 밀크!

생크림처럼 뽀얀 코코넛 밀크, 향부터 고소함을 뿜어낸다고 하네요. 크림처럼 깊고 녹진한 맛이라고 해요. 콩국물 느낌이라고 해요. 달고 고소한 맛이 이십 끼형 취향 저격이라고 코코넛 밀크에 소면 넣어서 먹고 싶다고 하네요.
한국에선 통조림으로 먹었던 코코넛 밀크, 역시 산지에서 먹는 게 진리라고 하네요.
코코넛 밀크에 커피를 넣은 코코넛 커피로! 라테로 먹어보기.

확연히 다른 맛 괌의 코코넛 커피. 힐링 그 자체라고 하네요. 극적인 조합으로 최상의 맛을 선사.

다음 갈 곳은 솔레다드 요새.
해적들을 감시하기 위해 지어진 괌의 유적지로 언덕에 있어 탁 트인 바다와 푸르른 산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라고 해요.

곰을 쏙 닮은 곰 바위도 있어요.

메리조 부두는 메리조 마을의 부둣가로 바다에 있는 나무다리는 인생 샷 장소로 유명해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샷 찰칵!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괌 남부 투어는 필수코스예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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