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서 구경하면 좋은 추천 여행지는 옥정호!!
신이 주신 선물처럼 아름다운 붕어섬, 섬진강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옥정호.
신선과 선녀도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사선대관광지.
울창한 숲과 탁 트인 전망이 있는 성수산 상이암.
간 기능과 피로 회복에 좋은 입속에서 펼쳐지는 슬기로운 먹방 생활.
전북 임실군 ㅊ 다슬기 전문점.
정겨운 시골밥상을 먹을 수 있는 곳임. 1994년에 개업해 30년째 영업중이라고 하네요. 다슬기는 물 좋은 섬진강 다슬기만 사용한다고 해요. 정확한 명칭은 다슬기로 충청도에서는 고동, 경상도에서는 고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다슬기탕 1인 1탕으로 주문합니다.
다슬기탕은 섬진강 다슬기를 가마솥에 끓여 만든 육수에 다슬기, 호박, 부추 등을 넣고 끓여 제공합니다.
다슬기를 통째로 끓여 푸릇하게 우러난 진한 육수입니다. 뜨거운데 속 시원하다고, 밥 한술 뜨지 않고 다 먹는걸보니 진짜 국물이 맛있는가 봐요.
다슬기탕에 잘게 썬 청양고추 넣어 칼칼하게 먹자.
다슬기 수제비2개와 다슬기전, 다슬기회무침 대도 추가 주문 완료.
다슬기 빛이 서려 있는 푸른 국물에 감탄, 다슬기는 숙취해소에 좋아요. 식사량으로 표현하는 맛있음.
수제비 덕에 걸쭉해진 국물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야들야들한 수제비가 목구멍으로 호로록.
바삭하고 고소한 다슬기전.
다슬기(올갱이)이의 효능은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의 치료 및 개선, 그리고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를 해주며 위장기능개선해주는데 위통, 위장병, 소화불량, 변비해소등의 효과가 있고 자주빈혈증세를 느끼는 수험생에게 효과가 있고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효과가 좋고 무지방, 고단백질입니다.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은 없습니다. 간열과 눈의 눈의 출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이 좋아져 대소변을 잘나오게 합니다.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하고 열독과 갈증을 풀어줍니다.
간이 완벽한 다슬기전, 부추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전 속에 청양고추가 맛포인트입니다. 전 위에 다슬기 회무침 올려 먹기.
회무침은 짭짤한 김에 싸서 먹기.
부담없이 즐기는 다슬기 한 상.
버블처럼 탱글탱글 씹는 맛에 고소함까지 한가득, 이곳은 다슬기는 기본이고 가마솥 추어탕으로도 유명한 맛집이에요.
추어탕 2개 추가주문합니다.
추어탕은 가마솥에 자연산 미꾸라지를 푹 곤 후 시래기, 된장, 비법 양념을 넣어 만듦니다.
오랜 시간 고온에서 고아 국물과 하나가 된 미꾸라지. 된장국처럼 부담 없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추어탕이 두려운 초심자도 도전 가능한 맛이라고 해요. 다슬기랑 함께 먹어도 좋아요.
조핏가루를 넣으니 얼얼함에 톡 쏘는 풍미까지. 조핏가루 하나로 맛스타일 완벽 전환. 일반적으로 산초와 초피는 비린 맛을 잡기 위해 사용하는데 구수한 감칠맛만 가득한 추어탕.
다슬기편 최고의 맛은?! 수지는 다슬기탕, 민상도 다슬기탕, 해준도 다슬기탕이라고 하네요.
출처: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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