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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 청원.

by 속좁은펭귄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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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설강화가 정해인, 지수 장승조, 윤세아,유인나, 김혜윤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시놉시스가 먼저 나가 사람들이 그걸 보고 설강화 드라마촬영을 중지하라는 청와대 청원이 15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역사왜곡에따라서 두번 해명을 했지만 국민청원까지 올라온것, 독재정권을 정당화하고 민주화 운동을 폄훼한다는 내용인데, 거기에 여주인공이름이 실제인물과 유사해 이름도 바꾸기도 했거든요. 드라마의 기본적 내용은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사랑이야기라고해요. 역사적인 내용만 좀더 바로 잡아서 촬영하면 될거같아요.

그외에도 하반기 방송예정인 아침이 밝아올때까지도 중국소설을 바탕으로 한거라고 시진핑 정부 선전소설이라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들로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실정에 맞게 80% 각색해 촬영되고 있다고하네요. 철인왕후와 조선구마사처럼 심각한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은 없는 드라마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이제 드마라까지 중국의 손이 뻗어오는거같아서 좀 무섭거든요. 우리가 역사를 바로 인지하고 있어야하는데 이렇게 모든연령대가 보는 드라마에서 당연한듯이 내보내면 사람들은 그게 사실인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리 허구고 창작이지만 반영할건 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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