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더 찬란히 빛나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밤.
오늘은 럭셔리 파티를 하려고 고급 퓨전 음식으로 유명한 한식 비스트로에 모임.
독도 근해에서 잡히는 독도새우를 시작으로
독소없이 여름에도 먹을 수 있는 속이 실한 삼배체굴.
식감과 맛을 심사숙고해 똘똘 뭉친 전복과 친구들.
낙지탕탕이와 캐비아의 고급 콜라보레이션.
동남아는 가봤으니까, 유럽으로 가보고 싶다고.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곳 1위.
카파도키아 열기구.
만화 속 스머프의 버섯 집이 실존하는 스머프 마을도 있어요.
유럽 첫 여행지는 튀르키예 땅땅!!
발길을 멈춰 세우는 유럽의 건축물과 장엄한 경관의 대자연도 낯설지만 신나는 여행지! 유럽.
밥값만 42만 5000원,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숙박비까지.
이렇게 즐거운 여정의 첫 번째 여행지는?
열기구 보러 카파도키아로 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직항 노선이 없어서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가는 법.
1. 이스탄불 공항에서 직항으로 약 12시간 걸립니다.
2. 카이세리 공항까지 국내선 이용합니다. 약 1시간 30분.
경유지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
3시간 대기라서 햄버거 먹기로!!
살벌한 공항 물가..
호텔 차량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한 준호. 픽업서비스는 약 12만원.
햄버거 식사비와 픽업차량 교통비 통독박으로!
그 후 출국 날 마주한 충격적인 비주얼.
캐리어 게임으로 나오는 순서를 정해서 독박자를 정하기로!!
네 번째로 나온 캐리어의 주인이 통독박자로.
카이세리 공항에 도착!
그리고 줄줄이 나오기 시작한 캐리어들.
김준호는 총 2독.
차를 타고 1일 차 숙소가 있는 괴레메르로 이동합니다.
기암괴석으로 만든 자연을 살려 호텔로 개조한 숙소입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동굴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한국돈으로 56만원 7800원 375유로.
호텔 이동 셔틀버스비는 약 13만 6300원 90유로입니다.
동굴 호텔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수백만 년 동안 침식된 기암괴석이 곳곳에 남아있는 카파도키아.
암석 지형 사이사이 자리 잡은 건물로 동굴 콘셉트 호텔과 식당이 유명한 카파도키아입니다.
카파도키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동굴 호텔입니다.
준호가 예약한 숙소도 기암괴석을 파내서 만든 호텔입니다.
하늘에 수놓은 열기구가 없어도.
낭만 가득한 그림 같은 절경.
카파도키아에서만 볼 수 있는 대자연의 경관.
떠나기 싫은 만큼 좋았던 유럽 첫 숙소.
분장 독박은 인규가!
지금껏 보지 못한 풍경에 마치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느낌.
광활한 기암괴석 지대로 경이로움을 품은 카파도키아.
닐 암스트롱은 진작 카파도키아에 와봤다면 굳이 달에 갈 필요가 없었을 텐데라고 했죠.
적들을 피해 동굴 집을 만들어 살던 은둔의 도시.
투어 택시로 약 12분을 달리면, 스머프 마을, 파샤바 계곡에 도착합니다.
파샤바 계속 입장권은 1인 약 18000원 12유로입니다.
입장권 구매를 위해선 줄부터 서야합니다.
홍인규 독박 졀게 파샤바 계속 입장권 12유로 5명 약 9만 900원.
파샤바 계곡은 버섯 모양의 독특한 바위 협곡이 모여있어 스머프 마을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빌기에 작가이 ㄴ페요가 파샤바 계곡에서 스머프 영감을 받아 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위는 왜 버섯 모양이 됐을까?
두 암석이 침식 속도가 달라 버섯 모양 바위가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일 유명한 거는 삼위일체 바위!
삼위일체 바위는 하나의 바위에 세 걔의 봉우리가 있는 세 쌍둥이 버섯 바위입니다.
러브 밸리는 남근석 바위가 많이 모여있는 계곡 중 하나로 러브 밸리, 연인들의 계곡이라 불립니다.
바위집은 고대 수도사들이 신앙생활을 위해 응회암을 뜷고 만든 공간으로 수도사의 골짜기라고도 불립니다.
파샤바 계곡에는 또 다른 별명이 있는데 바위에 요정들이 살고 있다고 해서 요정들의 굴뚝이라고 불립니다.
스머프와 요정이 사는 곳, 마치 동화 같은 파샤바 계곡.
맞바람으로 시원하게 뻥 뚫린 창문.
펜트하우스급 뷰 맛집.
볼수록 신기한 기암괴석,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자연이 만든 작품 감상 중.
배고프니까 케밥 먹으러 가자!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어 술을 잘 팔지 않는 튀르키예.
세윤이 찾은 카파도키아 첫 식당 도착.
카파도키아 여행객드르이 베이스캠프.
다양한 식당과 각종 상점이 즐비한 곳입니다.
괴레메는 거대한 바위틈에 가려져 있어 멀리서 봤을 때 도시가 잘 안 보여서 붙은 이름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로컬 맛집으로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양갈비랑 소금닭은 예약 해둠.
항아리 케밥과 카파도키아 드립 주스, 포도 주스로.
카파도키아 시그니처 주스라고 해요.
감주맛이나고 맛있다고 하네요.
로컬 식당 스페셜 메뉴인 항아리 양갈비!
돌그릇에 특제 소스를 넣고 오븐에 구운 양고기 요리입니다.
소금 안에 닭이 숨어있닭.
로컬 식당 두 번째 스페셜 요리는 소금닭입니다.
배를 가르면 밥이 나와요.
그리고 카파도키아의 명물인 항아리 케밥.
꼬치에 끼워 직화로 익혀내는 일반적인 케밥과 달리 항아리 안에 고기와 채소를 넣은 카파도키아 대표 케밥입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라고 하네요.
살이 완전 부드러워 독박즈 입맛에 딱인 소금닭.
항아리 케밥도 진짜 맛있다고 하네요. 타지에서 느끼는 한국의 맛.
혀끝에서 감동이 밀려온다고!!
너무 부드럽다고, 대희 입맛에도 딱인 항아리 양갈비.
직원 추천 메뉴는 양고기와 소고기를 섞은 미트볼.
믹스 그릴 케밥.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 1등이라는 믹스 그릴 케밥. 햄버거 가게에서 패티만 따로 먹는 느낌이라고.
날씨, 음식, 풍경, 모든 게 완벽 했던 괴레메에서 식사.
양갈비와 소금닭 2인분 예약, 총 4인분, 항아리 케밥 2인분 추가, 믹스 케밥 2인분까지 주문한 식탐맨.
총 8인분 이상 시킨 독박즈!!
가격은 42만 5000원 10,100리라 입니다. 팁은 또 별도라 45만원.
장동민 독박 결제 완료!!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식사를 한 뒤
편안하게 투어 택시 타고, 커피 마시러 출발!!
창문 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흰 구름.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튀르키예 풍경.
10분을 달려 도착한 아바노스.
도자기 마을 초입에 도착한 독박즈.
알록달록한 우산으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면,
튀르키예에서 가장 긴 키질이르마크 강.
키질이르마크 강 주변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커피숍 가는 길에 발견한 튀르키에 아이스크림 가게.
엄청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는 야생란의 뿌리로 만든 살렙 가루와 유향나무 진액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돈두르마 4유로 5개해서 총 만원.
출처; 니돈내산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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