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함께보는 공유 단속시작한다고합니다.

넷플릭스는 한 사람이 월정액을 지불하면 이용자 등록을 4명으로 할 수 있어서 여러 사람이 같이 비밀번호를 공유해서 보는 사례가 많았죠. 이젠 앞으로 요거 단속해서 가족들만 볼 수 있게 바뀐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을 결제할 경우 프로필을 선택하면 계정에 등록된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확인하는 팝업이 뜨고 새로운 기능으로 시범운영단계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엄청 떠오른 매체 중 하나인데 사용자가 2억 명이 넘고 주가도 엄청 오른 넥플릭스. 이번 단속으로 매출이 더 상승할는지 사용자가 더 줄어들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우리에겐 공유시스템이 참 좋았는데 그동안 사용했던 넥플릭스 이용자들에겐 좀 아쉬운 소식이 되겠네요. 현재 이용자 접속 시 동양상 시청을 위해 승인 계정인지 확인하라는 알림을 띄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확인 절차를 미룰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