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장려금이란 내가 일을 했는데 소득이 적은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이에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5월 1일 내일부터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청자격이 되는지 확인하신 후에 되신다면 신청하시면 됩니다.
2021년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2020년을 기준으로 계산이 됩니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 조건.
신청하려면 2020년에 근로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근로소득이 있지만 전문직은 안되고 등록된 사업자 외로부터 받은 근로소득은 안되고 법인세법에 의해 상여받은 것도 안됩니다. 단독가구라면 혼자 먹고사는 분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더라고요. 단독가구는 1년에 2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홑벌이 가구는 두 명 이상의 가구인데 혼자 근로를 하는 경우를 말하며 3천만 원 미만이어야 하고 맞벌이 가구의 경우 4천6백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재산요건도 함께 갖추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재산요건은 2020년 6월을 기준으로 가구원 소유재산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재산이 합쳐서 1억 4000만 원 이사이라면 원래 지급액의 50%만 준다고 해요. 자녀장려금은 18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1명당 70만원의 자녀장려금을 줍니다.
근로장려 금와 자녀장려금 신청방법.
우편으로나 카톡이나 문자로 신청 대상자가 오신 분들은 개별인증번호라는 게 적혀 있거든요. 순서에 따라 개별인증번호 넣고 장려금 받을 은행과 통장번호만 입력하면 끝이더라고요. 아닌 분들은 따로 홈택스에서 조회해보시고 해당된다고 하면 그때 신청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개별인증번호를 받은 경우엔 ARS 1544-9944로 신청할 경우에는 장려금 1번, 주민번호 13자리를 누른 후 개별인증번호 8자리를 누르고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홈택스와 손 택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바일 앱인 손 택스에 접속 후 손 택스를 설치하셔야겠죠. 근로, 자녀장려금을 선택, 주민번호나, 개별인증번호를 입력 후 신청요건 확인 후 연락처와 계좌를 등록하면 됩니다. 마지막 단계에 가면 얼마 정도 나오는지 예상금액이 나오거든요. 재산이 많지 않은 이상은 예상금액대로 거의 나오더라고요. 홈텍스에서 하시는 분들은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로그인하셔도 되고, 없는 분들은 자신 명의 휴대폰으로 본인인증 후 해도 되더라고요. 개별인증 번호를 적고 요건 확인 후 계좌랑 전화번호 하면 돼요.
만약 나는 근로장려금 받을 수 있는 요건이 되는데 개별인증번호가 적힌 연락이 오지 않았다면 홈택스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홈택스 링크는 hometax.go.kr/
홈택스에 로그인한 후에 소득, 재산, 다 적어 넣고 하면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인지 아닌지 나오더라고요. 작년에 어머니 해당되신다고 해서 해봤더니 대상자가 아니라고 신청할 수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적어 넣고 해당자에 해당하면 예상금액이 나옵니다. 그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신청 완료입니다. 그리곤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날짜와 지급 날짜.
신청하는 날짜는 정기적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기간이 지나도 신청하실 순 있는데 그때는 100%가 아닌 일부 차감된 금액을 받으실 수 있으니, 웬만하면 기간에 맞춰 신청하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3월에 반기로 신청하신 분들은 5월 정기신청은 안 하셔도 됩니다. 반기 신청은 지급받을 수 있는 날짜와 금액이 또 달라요. 반기는 두 번에 나눠서 받으실 수 있는 거거든요. 반기든 정기든 한 번만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급 예정 날짜는 9월 예정이라고 하는데 작년에도 그랬고 그 전전년에도 그랬듯이 아마도 명절인 추석 전에 지급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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