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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1일 장국영은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세상을 떠났죠. 마침 만우절이라 가짜 뉴스 아니냐며 사람들이 믿질 않았죠. 그 당시 장국영의 나이는 47세였죠. 너무 젊은 나이 었는데 안타까움과 슬픔이 밀려왔죠.
저는 천녀유혼에서 왕조현과 나온거보고 장국영을 처음 알게 되었고 성룡과 더불어 좋아하게 된 배우중 하나였고 8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를 이끈 대표적인 배우이기도 하죠. 홍콩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장국영을 기억하기 위해 CGV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요번 달 7일까지 2주간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 영웅본색, 성월동화가 상영 중이라고 해요.
홍콩에서는 장국영의 영화와 음악을 추억하는 콘서트, 인 러빙 메모리 오브 레슬리청 온라인콘서2021이 열린다 고하네요. 허관걸, 막문위, 장지림, 리커친 등이 출연되어 유튜브에서 생중계되고 수익은 비영리단체 Food Angel에 기부될 거라고 합니다. 벌써 18주기나 되었네요. 안타깝게 저문 별, 하지만 팬들은 그의 이름을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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